10월 말 - 이게 누군가요????????????!!!!!!!!!!!!!!!

 아니 이게 누군가요 하는 분들이 많을껍니다. 헤헤..

리오나의 머리띠를 물려받아서 해본 이사벨 모습이네요. 정말 이쁘죠?

이마에 난 딸기 혈관종 때문에 이렇게 본의 아니게 머리띠, 모자등 악세사리를 많이 하고 다니게 되네요. 5살정도면 없어진다고 하는데.. 더 빨리 없어지면 좋겠어요. :)

정말 이쁘죠? 이거 하고 성당가면 사람들이 이쁘다고 안아보자고 한답니다. 이사벨이 요즘엔 낯가림을 해서 엄마만 찾죠...--;; 

 이건 머리띠를 위로 한건데 더 잘 어울리죠? 말괄량이 삐삐 같아요. 헤헤..

물론 옆에는 하얀 피부를 자랑하며 멋있게 옷입고 있는 우리 사무엘이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