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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기차타고 배보러 간 - 3월 25일날 찍은 사진들
사무엘 아빠
2011. 4. 16. 23:41
사무엘이 이젠 말을 할줄 알더니만, 놀이터에서 집에오는길에 기차가 보이니까
그거 타자고 해서 바로 다음날, 이렇게 기차를 타고 나왔네요.
배가 보이는 경치에서 이렇게 사무엘이 좋아하는 칩스와 집에서 준비해온 과일들을
그거 타자고 해서 바로 다음날, 이렇게 기차를 타고 나왔네요.
배가 보이는 경치에서 이렇게 사무엘이 좋아하는 칩스와 집에서 준비해온 과일들을
먹으면서 엄마에게 행복한 사무엘의 마음을 웃음으로 보여주는 사무엘이네요.. 이뻐라..:))
- 사무엘이 바라보는 풍경이랍니다. 날씨도 좋고해서 그런지 멋있죠? :)
- 그런데 이렇게 갑자기 앞에 나타난 새 한마리..
- 사무엘이 열심히 새보고 하늘날아가던지 수영하라고 손짓을 하며 말하였답니다. 헤헤..
- 그러더니 훡 가버리는 새, 그리고 관심이 없어진 사무엘.. :)
여기서 좀 있다가 도서실가서 책들 좀 보다가 도서실 앞에서 주는 공짜 아이스크림을
먹고 집에 행복하게 온 사무엘이랍니다.
아참, 이렇게 기분 좋다면서 한 사무엘 말한마디, "아빠 같이"...
좋은데 오니까 아빠가 생각나나 봅니다. 마음이 찡해져서 바로 오빠에게 전화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