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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 오빠 학교에 데리러 가는 길

사무엘 아빠 2013. 2. 28. 20:42

오빠 학교 끝날 시간인 2:30분에 맞춰서 데리러 가는데 따라가는^^ 우리 이사벨.

밖에 나가는 것만으로도 신이나서 이렇게 싱글벙글 이랍니다.

옆에 보고도 웃어주고.. 헤헤..

엄마보고 뭐라고 옹알옹알 거리고.. 참 이쁜데.. 가만히 있질 않네요. 우리 활발한 이사벨 아가씨께서.. 꼭 말괄량이 삐삐 같아요..--;;

오빠 데리고 오는길에 만난 할머니랑 같이 집에 오다가 들린 놀이터네요.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사무엘이 원하는건 거의 다 해주시기 때문에 사무엘은 신났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