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 호주 Parliament house open day에 간날

뭘 이렇게 맛있게 먹을까요? 핫도구와 케익을 먹는 사무엘이에요. 호주 의사당에서 일반 사람들도 들어와서 구경할수 있는 날이라고 해서 가서 구경하고 거기서 주는 점심을 먹고 있답니다. :)

얌얌.. 혼자서도 잘 먹는 사무엘..

그 옆 유모차에 누워있는 이사벨.. 심각해 보이더니만..

엄마를 보고 베시시 웃으며 혀를 쏙 내미네요. 제가 어렸을때 그렇게 혀를 많이 내밀었다고 핟니만 이사벨이 그러네요. 이뼈라~~

앞에 들어가는 입구에서 찍은 사진도 기념으로 한장.. :)

안에 있던 멋진 장소에서 찍은 사진도 한장..

그리고 안에서 어린이들이 색칠하는 공간에서 열심히 하는 사무엘..

정말 안에는 멋있게 되어있었답니다.

그 옆에는 엄마 품에 업을띠로 안겨 있었던 이쁜 이사벨이 있었죠.

위의 천장도 멋있게 되어있었어요.

기차로 갔다 왔는데요. 좀 멀어서 사무엘은 이렇게 유모차를 타고 가고요..

이사벨은 이렇게 엄마품에 안겨서 갔답니다.

시내 간 김에 시내 성당도 가고 시내 공원에도 가서 분수 옆에서 사진도 찍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