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 사무엘 생일날 한일 - 2탄

기차를 타고 간 곳은 써쿨라키... 물가에서 멋진 배도 보며 간식으로 헴버거랑 과일들도 먹었네요..

얌얌 맛있게 먹는 아이들.. 이사벨은 오늘도 두손 가득 들었네요..

크리스마스가 다가 온다고.. 멋진 크리스마스 트리장식이 되어있기에.. 사진도 찍고..

아이들을 가까이서 찍어보고요.

그 다음에간 시내 도서실에서 포즈 취한 사무엘..

우리 이사벨은 무섭다고 앉아서 잉잉 거리네요.. 달래주려는 우리 사무엘...

결국은 안고서 2층으로가서 또 다른 크리스마스 트리 밑에서 사진찍었답니다..

물론 이사벨은 엄마 말 안 득고 딴 짓해서.. 사진을 제대로 못찍었네요..--;;

이건 오늘 하루를 다 마무리하고 집에 다 와서 찍은 사진.. 도서실에서 빌려온 씨디들고 찍은 우리 사무엘.. 행복한 하루 였다고 기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