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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 - 동네 모래 놀이터에 놀러간날..
사무엘 아빠
2013. 1. 23. 20:29
날씨도 좋고해서 아이들 데리고 동네 모래 놀이터에 갔네요. 신난 사무엘이 점프하며 노는걸 찍어보았고요..
이렇게 왔다갔다하는것도 찍고..
매달려 있는것도 찍고.. ^^;;
이렇게 이젠 안자고 같이 노는 신난 이사벨도 찍고..
공만지는 이사벨도 찍고 엄만 정말 바쁘답니다. --;;
이렇게 놀다가 이쁘다고 이사벨을 안아주는 사무엘..
이렇게 귀찮게 ^^ 이뻐해 줄떄도 많답니다. 헤헤.. 얼마나 동생을 챙기는지.. 이사벨이 울면 저한테 "이사벨이랑 좀 놀아주지" 하고 아빠가 먹는거 안주고 있으면 "이사벨좀 주지" 하고 챙긴답니다. 헤헤..
앉아서 싸온 과자랑 과일도 먹는 사무엘.. 정말 많이 켰죠?
너무 멋있게 나와서 올려보네요. 인물이 훤해 졌어요..
그 옆에는 열심히 사과를 먹고 있는 이사벨이 있답니다. :) 가끔 사무엘만큼 먹을떄가 있어서 절 놀라게 하죠.. 이유식 먹이는걸 보고 엄마가 " 그거 다 먹으면 배 터지겠다" 라고 했는데 그걸 먹고 과일도 먹던 놀라운 이사벨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