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중순 야외 플레이 스쿨에서..

 2월달에는 날씨가 좋은 날이 많았네요.. 한주에 한번가는 야외 플레이 스쿨에 엄마랑 같이 놀러간 사무엘이랍니다. 여기는 벌써 다닌지가 3년이 넘어가서 "엄마 손잡고 갈까?" 하면 "아니야" 하고 혼자 씩씩하게 걸어가서 선생님들에게 인사도 하고 영어로 쫑알쫑알 거리는 사무엘이랍니다. 많이 컸어요.

 

퍼즐에 집중하는 사무엘.. 요즘엔 색색으로 그림그리기에 빠져있는 사무엘이랍니다. :) 그리고 숫자 100까지 세고 쓰고 알파벳 공부하고.. 자기가 하고 싶어 하네요. :)

- 열심히 카드도 만드는 사무엘.. 뭘 할때는 항상 심각해^^ 보인답니다.

  그리고 가장 좋아하던 쇼핑 장남감 놀이에 빠졌던 사무엘 모습이랍니다.

 열심히 물건 고르고 계산하고 돈내고... 여기서도 쇼핑을 좋아하는 사무엘 성격이 나오네요.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