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과 7일 - 사무엘 학교 데려다 주는 길에..

학교 가기 전에 찍은 사진인데요.. 사무엘은 준비가 다 되었고요.. 이사벨은 나가겠다고 저한테 오네요.. :)

이젠 다 큰 학생 같아 보이는 사무엘.. 여전히 제 눈에는 어린데 장난치거나 엎어줄때나 씻길때 보면 많이 큰걸 느낀답니다. :)

예쁘게 차려입고 오빠 학교에 데려다 주는데 따라가는 이사벨.. 옷이 많으니 이런때라도 다 입어야죠.. :)

이건 또 다른 하늘색 원피스를 입어본 우리 이사벨 공주님..

와.. 여자아이 같아 보이나요.. ? :)

다시 오빠를 데리러 가기위해 나서는 우리 이사벨이랍니다. 엄마 쫓아 다니기 바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