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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 - 사무엘과 기도하는 이사벨
사무엘 아빠
2012. 8. 24. 11:26
요즘 바쁘기도 하고 아프기도 해서 사진들을 안 올렸네요. 내일이 백일이고 세례날이라서 앞으로 올린 사진들이 많을꺼 같아서 7월달 사진들을 오늘다 올려봅니다. 지금은 사무엘은 학교 가고 이사벨은 낮잠을 자서 제가 시간이 조금^^ 있네요.
사무엘 어렸을때 처럼 할머니 품에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진 이사벨이랍니다.
무진장히 심각해 보이네요. 헤헤
헤헤.. 많이 켰죠? 더이상 유아가 아니에요 하는거 같아요. :)
이런 옆에는 아침에 밥먹으면서 과일도 먹는 사무엘이 있답니다.
그리고 이 사진이 모든걸 표현하는거 같아요. 지금은 말고 저때쯤엔 사무엘이 정말 개구장이가 되어서 이사벨을 못살게^^ 했답니다. 뽀뽀하고 만지고 이사벨!~~ 하고 큰소리로 다가오고.. 아래의 이사벨 모습 보이죠? 헤헤.. 요즘엔 다정해 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