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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 성당에서..

사무엘 아빠 2012. 8. 24. 11:34

모처럼 오빠 얼굴 보이죠? 머리를 너무 바짝 깎고나서 모든사람들에게 한마디씩 듣고 있답니다. 너무 인상이 강해보인다고.. 부모님도 제발 그렇게 깎지말라고 당부하셨죠..--;; 저도 한마디 했는데.. 과연 오빠가 다음에는 어떤 머리스타일을 할지..

이날은 일요일인데미사후에 한국에서 오신 황창엽신부님 강의가 있어서 듣기전에 유아실에서 사무엘이랑 같이 놀고 있는 오빠의모습이랍니다.

그리고 밖에 오빠가 데리고 나가서 놀고 사진도 찍어주고..

베니형 옷을 물려입고 찍었는데 많이 켰죠 우리 사무엘?

웃도리를 벗고 찍었어요. 물론 옷은 사무엘이 오늘 고른 스타일이랍니다. :)

이런 바쁜 사무엘이랑 달리 이사벨은 엄마품에서 쭉 잠만 잤답니다. :)

7월달말 이사벨의 폐션쇼랍니다. 옷들이 점점 여성스러워지고 이쁘죠? 앞으로 기대하세요. 옷이 정말~~~ 많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