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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 - 이스터 쇼에 놀러 갔어요. 1탄
사무엘 아빠
2013. 6. 4. 21:44
호주에서 가장 큰행사인 이스터쇼에 놀러간날.. 온 가족이 기차를 타고 갔는데요.. 저번엔 이사벨을 임신 하고 갔었는데.. 이젠 커서 같이 가네요. 헤헤.. 사무엘은 신났답니다.
기차 안에서의 사진..
간식도 먹고 음악도 들으면서 신난 가족의 사진이네요.
헤헤.. 여유로워 보이죠?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멋지게 차려입고간 우리 사무엘 모습..
너무 집에서 입던 옷을 입고간 이사벨.. --;; 더워서 그냥 시원하게 입혀 갔네요. 헤헤..
모자쓰는걸 좋아해서 아빠 모자를 써보는 이사벨..
얼굴이 정말 작답니다. 헤헤..
이렇게 사이 좋게 걸어가는 우리 가족..
유모차를 타고 가기도 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