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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말경 - 밖에 놀러나간 사무엘..

사무엘 아빠 2012. 5. 11. 22:00

 제가 사진들을 많이 올리고 있죠? 이사벨이 곧 나올꺼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배가 좀 내려갔고 의사도 아기가 4/5정도 내려왔다고 하네요. 오늘로 이사벨 예정일까지 9일 남았기 때문에 사무엘 사진들을 빨리 올리고 있답니다.

턱을 다쳐서 밴드를 부치고 나간 사무엘.. 놀이터에서 또 신이 났네요. 날씨도 좋고, 수퍼맨 옷도 입고... :)

 많이 켜보이는 사무엘.. 벌써 3살 반이 되어가네요.

이렇게 열심히 집중해서 보는 사무엘.. 공부 잘하겠죠? :) 

 따른날 밖에 나가서도 도서실에서 빌려온 씨디랑 책에 더 관심을 보이고.. 집에 가자고 한답니다. 이거 정리해 놓고 보려고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