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4월 중순 - 이사벨의 노는 법
사무엘 아빠
2013. 7. 2. 21:12
이사벨은 잘 놉니다. 혼자서도.. 오빠가 있으면 오빠 하는거 쫓아다니고 노는 장남감도 뺏으면서요.. 헤헤.. 오빠가 과자만 먹었다 하면 주세요 하고 손을 내밀고 가서 얻어 오고.. 안주면.. 손가락질하면서 뭐라고 쫑알쫑알 합니다. 왜 안주냐는 듯이 그러다 주면 얼른 받아서 헤헤 웃으면서 가고요.. 7월달의 이사벨은 말만 못할뿐이지.. 다 알아듣고 뭐라고 표현도 잘한답니다.
집에서 이쁜 옷 입고 노는 이사벨..
헤헤.. 너무나 귀여워져가는 이사벨이랍니다.
오빠의 장남감이 곧 이사벨의 장남감이랍니다. :)
헤헤.. 또 다른 오빠의 장남감을 가지고 신난 이사벨..
오빠가 노는걸 유심히 봐두었다가 똑 같은 방법으로 노는 이사벨이랍니다.
헤헤... 언제 이렇게 켰나 싶네요..
못난이 이사벨...우리집의 귀염둥이랍니다. 애교가 너무 많죠.. :)
이건 또 다른날 간식 먹으면서 텔레비젼 보는 이사벨.. 뒤에로 고모가 보내준 장남감들이 보이네요.
헤헤.. 집중해서 잘 본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