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 이스터 쇼에 간 식구들

여기가 어딘가요? 바로 매년 있는 이스터 쇼에 매년 놀러가는 우리 가족 사진이랍니다.

이스터쇼 행사하는 한 군데서 찍었네요..

이건 아침에 걸어서 기차타러 가는 뒷모습이랍니다.

가서 이사벨이 좋아하는 Giggle and hoot 쇼도 보고요..

이렇게 맛있는것도 먹으면서요..

이사벨은 아빠가 안고.. 갑자기 환한 미소를 띄우는 사무엘..

바로 사무엘이 좋아하는 닌자 터틀이 나왔거든요.. 이 모든 쇼가 공짜였답니다. :)

사무엘이 타고 싶다던 놀이기구네요.

줄서서 기다리는 아빠와 사무엘 보이시죠? 이사벨은 유모차에서 잠이 들어서 못타고 전 이제 임신 8개월쨰라서 못 탔네요... :)

놀이기구에 타고있는 사무엘 모습..

좋은 시간이었나 봅니다.

신난 모습 보이시죠?

공룡인형들도 있었답니다.

줄서서 기다리다가 들어갔죠.. 공짜 였거든요..

들어가기전에 앞에 있는 공룡이랑..

이제 들어가서 찍은 공룡사진들 들어갑니다.

사무엘은 무섭지도 않나봐요..

이리저리 보며 구경잘하더라고요.

사진도 찍어달라고하고요..

이사벨은 무섭다고 유모차에만 있었답니다.

사무엘의 사진 또 하나..

눈이 오는 식으로 만들었네요.

사무엘 사진만 많이 올라갑니다. 헤헤..

가짜 눈을 보던 사무엘이 진짜 눈을 보고싶어하네요.. 언제 한국나가나하면서요.. :)

또 다른 인형들..

신기한 인형들이 많았답니다.

좋은구경거리였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