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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 공원에 놀러간날..

사무엘 아빠 2013. 9. 2. 21:16

 우리 이쁜 사무엘과 이사벨이 또 시내 성당가서 미사보고 옆의 공원에 놀러갔네요..

닮아 보이는 아이들 모습 보이시죠?

 이렇게 열심히 싸간 간식을 먹었답니다.

 한입 가득 먹을것을 넣은 우리 이사벨.. 너무 귀엽죠? 여자아이라서 그런지 애교가 철철 넘치면서 둘째라서 그런지.. 잠시도 가만히 있지를 않네요.헤헤.. :0

 그런 옆에는 피부도 뽀사시하며 멋진 우리 사무엘 오빠가 있죠.. 어떻게 사진을 찍어도 정말 모델같이 한폭의 그림 같이 나온 사진이랍니다. 헤헤..

 이런 우리 사무엘이 뭔가를 발견하고 개구쟁이 모습을 보여주는 이사진..

 저기.. 하더니 열심히 뛰어다니며서 새들을 쫗아냈답니다.. 헤헤..:)

 이건 집에서 떠나기 전에 찍은 개구쟁이 아이들의 모습.. 헤헤.. 정말 똑같이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