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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초 - 성당에서의 사무엘과 이사벨

사무엘 아빠 2013. 10. 1. 20:12

 성당에서 미사 볼때는 아이들을 데리고 유아실에서 본답니다. 그리고 이사벨은 매번 새로운 옷을 입고 한껏 멋을 내고 가죠.. 오늘도 이쁜 치마를 입고간 이사벨.. 이때문인지.. 성당가면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들어요. 안고서 사진찍어도 되냐는 분도 계시고.. 이쁜 딸 두어서 좋겠다는 분도 계시고.. 두상이 너무 이쁘다는 분도 계시고.. 헤헤.. 딸 자랑 중이랍니다. :)

사무엘은 두말 할것없이.. 멋있죠.. 요번에 호주의 주교님오셨을때 주임신부님 영명축일때 2번이나 꽃 화동을 했답니다. 곧 사진들 올릴께요. :)

 

 뒷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헤헤..

 우리 사무엘은 장난 꾸러기고요..헤헤..

 이건 또 다른 주일날.. 조금 평범하게^^ 입고간 이사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