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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6일 - 놀이터에 간 사무엘
사무엘 아빠
2011. 8. 19. 22:39
사무엘이 아직 어린아이 같아 보이는 이 사진.. 처음온 놀이터라서 좀 얌전히 있던 사무엘이..
- 드디어 적응이 되니 이렇게 거꾸로 자동차 장남감에 올라가네요.:)
- 비행기도 열심히 타더니만..
- 이렇게 엄마랑 사진도 찍었답니다. 요즘엔 사무엘에게 이쁨 받고 사는 엄마가 되었어요.
사무엘이 기분좋으면 저를 보고 "엄마 귀여워~~" 하면서 뽀뽀도 해주고 볼도 쓰다듬어주고
안아 주면서 토닥토닥해준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빠랑 저랑 이야기 하거나 안으면,
토킹하지마~~ 하고 와선 안지도 말라고 하는 사무엘.. 욕심쟁이.. 헤헤..
요즘 사무엘이 하는 말이 생각나네요.. "꼬맹이, 못난이, 뚱땡이~~" 라고 하는 사무엘..
다 사무엘이쁘다고 한말인데.. 성당가서 이렇게 말해서 깜짝 놀란적도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