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토 그리고 8월 15일 일요일

오빠 아시는분 여자 쌍둥이네 돌잔치를 갔네요.. 

RSL에서 부페로 먹고 집에 와서는 양념 갈비 궈먹었더니만..

사무엘이 탈이 났는지.. 다음날 성당가서 물을 많이 마시더니만 설사를 하기 시작했네요.

1) 돌잔치때 밥먹는 시간을 기다리면서 오빠의 무릎에 얌전히 앉아있던 사무엘이네요.

2) 그 다음날 성당갈려고 아침에 집 엘레베이터 앞에서 문 열리기를 기다리는 사무엘이네요.

이젠 혼자 걸어서 기다릴줄도 알고 키로 삐해서 내려가게 할줄도 아는 사무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