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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말경에 집에서 사무엘과 이사벨은 뭘했을까요?

사무엘 아빠 2012. 8. 24. 11:29

집에서도 이렇게 자기가 원하는 스타일로 차려입은 사무엘이 열심히 그림 그리고 있네요.

이렇게 엄마도 한번 쳐다봐 주고.. :)

그리고 놀고 있는 레고 장남감들이랍니다. :)

요즘엔 자기만의 공간이 좋은지 텐트에 들어가서 책보고 누워있고 하네요. 아래처럼.. :)

무엇보다 이렇게 리모도콘 들고 텔레비젼 보는걸 아주~!!!!!!!!!!!!! 좋아하는 사무엘이랍니다. 헤헤.. 엄마랑 약속 했죠.. 한번 텔레비젼틀면 2개만본다고.. 그랬더니만 끄고서 조금있다가 또 켜달라고 졸르기도 하고 자기 오늘 굳보이 했다고 하나 더 본다고 합니다. 얼마나 보고 싶은지 저번에는 자면서 틀어줘 틀어줘 라고 잠꼬대를 하더라고요. 헤헤..

이사벨은 이렇게 아침에 오빠가 열심히 노는 동안, 잘 잔답니다. :)

물론 깨서 이렇게 앙앙 거리면서 울때도 있고요. 그래도 요즘엔 싱글벙글거리며 너무 잘 웃어요. 8월달 사진을 기대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