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너무 많이 크고 이쁘게 컸는데.. 아직도 5월사진들을 올려야 하니... --;;
우선 너무 이쁘게 나온 10월달 사진 올립니다. 사무엘이 5살 반이고 이사벨이 2살 반이랍니다.
성당가는날.. 예쁘게 차려입은 아이들.. 사무엘은 뭘 입어도 이쁘고 이사벨은 이쁜 옷보단 저렇게 개구쟁이 같은 옷이 잘 어울려요.. 헤헤.. 사람들이 이사벨만 보면 이쁘다고 해서.. 요즘엔 사무엘이 자기도 이쁘다고 질투^^하고.. 이사벨은 자기가 제일 이쁘다는 공주병이^^ 생겼답니다.. :)
이건 바로 오늘 10월 19일 일요일날 성당가서 찍은 사진인데요.. 사무엘이 훌쩍 컸답니다.
이사진도 성당에서 10월달에 차편 기다리면서 미사 끝나고 신나게 노는 아이들.. 둘이 잘 논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