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2. 3. 21:32
저랑 찍은 사진들을 올려요. 헤헤..
갑자기 수족관에 가게 되어서 머리 손질도 못하고 서둘러서 갔네요.
지금은 머리가 좀 이쁘게 잘 자랐고 정돈되었답니다. (시어머님과 아가씨께 감사. 헤헤)
- 예쁜 물고기들을 보고 신기한 사무엘이네요.:)
- 이젠 여유가 생겨서 서서 놀기시작하는 사무엘이랍니다. 이젠 성당가서도 잘놀고 그러네요. 무엇보다 친구들이라고 생각하면 막 쫓아가서 같이 놀라고 하고, 하는 행동들을 따라 하기도 하고 하는 사무엘이랍니다.
- 수족관에서 찍어준 우리 가족사진이네요. 사무엘이 자기 꼬까 옷 입고 간다고 해서 입고 나온옷이랍니다. 이젠 자기가 좋아하는 옷만 입고 마음에 들지않으면 안 입네요. :)
많이 큰 사무엘이랍니다.

Posted by 사무엘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