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 18. 21:58

정해진 시간에만 이렇게 뽀로로 공연장에서 뽀로로 인형들이 나와서 노래에따라
춤을 추네요. 사무엘이 너무 좋아해서 기다려서 2번이나 봤답니다. 헤헤.. ^^;;

- 뽀로로 공연장 모습이네요. 이것만 봐도 좋아서 춤추던 사무엘이...
- 이렇게 실제 인형들이 나오면 아무것도 안하고 얼음이 되어버리니..
엄마의 마음만 안타깝답니다.. --;; 하라고 해도 안하고..--;;
- 처음 공연을 봤을땐 아빠랑 같이 봤는데 그다지 좋은 자리에 앉질 않아서 그냥 멀리서
이렇게 손가락 질만 헀네요. :)
- 두번쨰 볼때는 알아서 가장 좋은 자리에 앉았답니다. 그리고 공연이 끝나자마자..
- 잽싸게 사무엘을 데리고 앞으로 나가서 인사하는 뽀로로 손을 만지게 하고 오빤 사진찍게 했지요.. 헤헤.. 이래서 엄마는 용감한가 봅니다. 이런건 아가씨였을땐 상상도 못했는데
아이를 위해서 사람들을 뚫고 나가서 이렇게 할 배짱도 생기는거 보면.. 헤헤..
Posted by 사무엘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