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2. 20. 20:30

진짜 이쁘게 나온 우리 이사벨 사진이랍니다.. 머리만 길면 진짜 이쁘겠죠?

특유의 미소로 엄마를 바라보는 이사벨.. 요즘엔 응아싸고 엉덩이에 뭐가 있다고 귀엽게 앙앙 거리며 울기도 하고.. 뭔가를 잡고 일어났다가 어쩔줄 몰라서 "엄마 엄마" 귀엽게 불르기도 한답니다.

그 옆에는 이렇게 의젖해 보이는 사무엘이 있답니다.

물론 장난꾸러기죠.. 헤헤..

이렇게 둘이 같이 누워서 텔레비젼을 보기도 한답니다... 사무엘은 정말 착하게 생겼고.. 이사벨은 정말 똘똘하게 생겼답니다. :)

Posted by 사무엘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