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5. 30. 20:44

 휴일인 이날 온 가족이 바닷가에 놀러갔네요.. 처음으로 바닷가에 가는 이사벨이랍니다.

자리도 잘 잡고 햇볕 안 들어오게 잘 막고.. 아이들은 모래장난하고 오빤 열심히 수영했답니다. :)  

 모래장난중인 사무엘.. 여전히 바닷가 물에 들어가는걸 안 좋아해요..

 이사벨은 처음으로 모래를 보고 신기해 하며 바닷물에 안들어간다고 하더니..

자기 발에 모래가 지지라고.. 지지 묻었다고 다리를 들고 별로 안 좋아하네요.. 크크.. :) 

 바닷가갔다가 외식하고.. 집에 돌아와서 주차장에서 찍은 사진.. 닮았나요? :)

 

Posted by 사무엘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