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2. 28. 20:33

모처럼 가족이 다 같이 시내 물 놀이터에 간날.. 우리 이사벨은 처음으로 갔는데 워낙 물을 좋아하다보니 아주 신이 났답니다.

이것 저것 만지고 신난 이사벨.. 바쁘답니다. :)

우리 사무엘도 물놀이 하기에 바쁜데요..

영차 힘을 주고 펌프질을 하는 우리 사무엘..

 

귀엽네요. 헤헤..

그러다가 이렇게 이사벨 곁에 와서 같이물놀이 장난을 했답니다.

 

웬지 느낌에 이사벨이 크면 둘이 아주 잘 놀꺼 같네요. 헤헤..

그 다음엔 사무엘이 타고 싶다던 회전목마를 처음으로 타 보았네요..

신난 사무엘과 이사벨의 하루 였답니다.

Posted by 사무엘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