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아기 시트에 앉혀서 사진을 찍어봤네요. 이때만해도 7개월떄라서 그런지 아기 같아 보이는데 지금 9개월된 이사벨은 정말 많이 켰답니다. 들기에 힘들정도로.. 머리카락도 많이 자라서 묶고 다니고요.. 잠시도 가만히 있질 않는답니다. --;;
흐믓해 보이는 이사벨 모습.. 누굴 닮았나요?
가만히 있어도 이쁘답니다. 점점 눈이 오빠눈을 닮아가네요.. 헤헤..
그런 이사벨 옆에는 항상 장난꾸러기같은 사무엘이 있답니다. 그래도 이사벨이 오빠꺼 달라고 때쓰고 소리 지르면 사무엘이 입으로 빨지는마 하면서 준답니다. 착한 오빠 사무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