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17. 20:34

이 멋진 곳이 어딘가 하면 블루 마운틴에 있는 가든이라는곳인데.. 경치도 좋고 꽃들과 나무들이 많아서 아는 분들 댁이랑 성당 미사 끝나고 놀러갔네요.. 날씨가 참 좋았답니다.

한집은 여자 아이두명 이 있고.. 다른 한집은 여자 둘 쌍둥이에 남자 까지 해서 3명 있고..

우리는 두명해서.. 아이들만 7명이랍니다. 헤헤..

하얀 꽃 앞에서 찍은 우리 아이들..

이사벨의 모자 색과 잘 어울리는 핑크 꽃앞에서..

이건 한국 가을 단풍들이 모여있는곳.. 색깔이 정말 이쁘네요..

헤헤.. 이건 엄마랑 이사벨이랑.. 잘나와서^^ 올려요.. 헤헤..

이건 아빠 손 꼭 잡고 다니던 사무엘의 뒷모습이랍니다. :)

사무엘이랑 멋진 배경이랑..

또 다른 배경 앞에서..

전화기 밧데리가 없어서 더 못찍은 안타까운^^ 그래도 참 좋은 하루였답니다. :)

 

Posted by 사무엘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