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2. 27. 20:16

 사무엘은 학교에 목요일과 금요일만 가요. 9시 30분 부터 3시까지 인데요.. 항상 이렇게 멋있게 차려입고 간답니다. 이번에도 혼자서 옷을 고른 사무엘.. 자기는 남자라고 파란색을 좋아한답니다. 요즘.. :)

 또 다른 파란색 옷을 입은 사무엘.. 정말 많이 커보이죠?

 이런 오빠 끝날 시간 맞추어서 엄마한테 끌려서^^ 오빠 데리러 가는 이사벨 사진이네요. 목요일은 오빠가 일을 쉬는 날이라서 오빠가 차로 해주고 금요일은 부모님이 시간을 내서 해주시는데 무슨 일이 생기거나 해서 바쁘시면 이렇게 보나가 이사벨 데리고 걸어서 사무엘 데리러 간답니다. 헤헤..

 갔다 와서 집에서 편하게 엎드려 있는 이사벨..

 기는 연습을 하는 때 였답니다. 11월 초에는 헤헤. 지금은 너무 잘 기어다니죠. --;;

 이렇게 원하는 장남감을 잡고 행복해하는 이사벨이랍니다. 아 뒤에 보이는 저 발들은 뭘까요?

 바로 학교에서 유모차 타고 집에 오다가 피곤해하며 잠이 든 사무엘 이랍니다. 헤헤..

Posted by 사무엘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