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이 리오나랑 같이 또 화동을 했답니다. 메리노 수녀님 영명축일날.. 한국의 시어머님이 보내주신 한복을 입고.. 리오나랑 같이 화동을 했죠.. 정말 이쁜 두 아이에요..
참고로 무척 더운 날이었답니다.. --;;
진짜 큰 꽃다발을 들고 가는 아이들..--;;
둘이 손 잡고 잘 걸어서 오네요..
주위 분들이 이쁘다고 눈길을 떼질 못하셨답니다. 박수 까지 쳐주셨죠.. 헤헤..
참 뜻 깊은 날이었답니다. 이젠 사무엘이 훌쩍 커버려서 화동은 못할꺼 같아요.
많이 큰 사무엘과 이사벨 사진들 기대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