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4. 21:44

 이제 2주후면 이사벨이 이 세상에 태어날 날이랍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무엘 사진들을 다 올릴려고 무진장히^^ 노력중인 보나이고요. 이젠 일주일에 한번씩 아기 병원에서 정기 검진을 받는데요.. 이날은 차편이 없어서 사무엘을 데리고 택시타고 버스타고 해서 갔다 온 날이네요. 물론 사무엘은 착하게 잘 따라왔고 자기가 원하는건 다 이야기 했답니다. 그래서 병원후에 놀이터 가서 놀고 일식집가서 좋아하는 음식먹고 쇼핑해서 집에 왔더니 하루가 다 간거 같았던 날이였네요. 헤헤..

 

놀이터에서 신이난 사무엘..

 헤헤.. 이렇게 사진을 다른 각도에서 찍으니 많이 달라보이는 사무엘..

 이젠 얌전히 놀지않고 남자아이답게--;; 놀이터에서도 논답니다.

 가장좋아했던 자동차 놀이중인 사무엘 모습..

 그리고 이렇게 집에 와서는 요즘 아주~~~~~~~~ 좋아하는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공부하는것, 색칠하는걸 얼마나 좋아하는지... 이젠 공부 고만하고 움직이면서  놀자 라는 말이 제 입에서 나올 정도랍니다. :)

Posted by 사무엘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