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놀다가 뭔가를 발견한 사무엘... 열심히 손가락질 하다가..
- 이렇게 가까이 가서 보고 있네요.. 본건 다름아닌 미야옹 고양이 였답니다. :)
- 어머 하며 이렇게 손짓하는거 같은 사진이네요. 놀난 사무엘이랍니다.
-빨리 저거 보라고 소리지르며 손가락질 하는 사무엘.. 어찌나 소리가 크던지..
모임 끝나신 신부님이 한말씀 하시네요. "이젠 컸다고 제 집처럼 잘 돌아다니고 노네." 헤헤..
- 물론 사무엘은 놀라서 이렇게 도망갔답니다. --;;
- 그래도 이렇게 다시 와서 할머니에게 뭐라고 웃으면서 이야기 하는 사무엘. 매력덩어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