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이랑 아빠랑 엄마랑 다 같이 놀이터에 간날 찍었던 사진들이네요.
이번엔 제가 놀아주고 오빤 열심히 사진찍고 사무엘은 열심히 놀고..
- 이렇게 놀이터에서 나무에다 쉬하는걸 어찌나 좋아하는지.. --;;
헤헤.. 이런 모습을 오빠가 짠하고 찍었답니다... :)
- 모처럼 아빠가 같이 놀이터에 왔다고 막 보여줄려고 더 열심히 놀고 미끄럼틀을 타다가
엉덩이를 꽝하고 우는 사무엘.. --;;
- 이젠 예전 옷들이 작아 졌네요.. 훌쩍 커버린 사무엘.. 요즘엔 귀엽다는 말을 많이 듣는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무엘도 제가 마음에 들면 "엄마 귀여워~~" 하면서 눈웃음 짓고 이뻐해주네요.. 헤헤.. 아들 사랑 받고 사는 보나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