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같이 놀기도 하고요..물론 사무엘이 놀아주고 이사벨은 웃어주고..
요즘엔 오빠에게 같이 놀자고 기대고 하는 이사벨.. 그런 오빠가 맘에 안들면...--;;
주먹으로 사정없이 오빠 머리를 때려서... 사무엘이 "이사벨이 나 때려. 아파" 하면서 울때가 종종 있어요. 이사벨이 한 성격한답니다. 못하게 하면 우선 소리 지르고 들어 눕죠...--;;
여자아이라서 그런지.. 성격한번 강하네요. 정말 우리 엄마가 화나시면^^;; 말씀하시던 "너같은 딸 꼭 낳아라" 하시던 말씀데로 저보다 더 한 딸을 낳았어요. 제가 지거든요..--;;
이건 아이들 데리고 쇼핑센타에 간 사진.. 할아버지 할머니가 일식 사주신다고 해서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헤헤..
이건 이사벨이 앉아서 노는중..
오빠와 할머니의 공던지기하는걸 쳐다보고 있었답니다.
중간에서 좋다고 허우적허우적거리며 헤헤 웃네요. 이젠 자기가 공던지고 공을 발로 차고 다닐정도로 많이 켰답니다.. 잘 걷다가도 한번 넘어지면...--;; 크게 다치죠.
이건 우리 사무엘이 혼자 노는중이랍니다.
우리 이사벨도 혼자 노는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