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10. 20:06

 4월 초에는 정말 바빴네요. 동네 공원에서 있었던 야외 플레이 스쿨에 간날.. 오늘은 새로운 놀이기구에 관심을 가지고 놀았답니다.

 이렇게 남자아이라서 그런지 공사하는 장남감 모자를 쓰고 신이난 사무엘..

 이렇게 공룡 장남감들도 가지고 잘 놀던 사무엘..

아래 사진들은 야외 플레이 스쿨 선생님이 찍었던 사진들인데 옛날 사진이라면서 보내 주셨네요. 헤헤.. 보니까 우리 사무엘이 이렇게 어릴때가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통통하고 귀여웠네요.

 이건 소방관 아저씨처럼 드레스 업한 사무엘 모습..

엄마랑도 이렇게 사이 좋게 찍었답니다.  임신 전인 사진인거 같네요. :)

그리고 이렇게 엄마랑 책 읽는 시간도 가졌던 사무엘.. 벌써 추억들이 될정도로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 

Posted by 사무엘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