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이 집에 있고 날씨가 좋은면 엄만 바쁘답니다. ^^;; 데리고 나가야 해서요..
나가기 전에 엘레베이터안에서...
놀이터에 가서 각자 놀던 아이들..
신난 모습이랍니다. :)
그네에서 사무엘은 혼자 잘 놀고요..
이사벨은 유아용 그네에서 잘 타고요..
시소는 같이 탔답니다.
그리고 이어서 놀이터 옆 공원에서 바리바리 싸간 점심을 먹는 시간이었답니다.. 이때 이후로 무조건 점심 싸서 나가자고해서.. 엄마를 어쩔줄 모르게 하죠.. 사먹으면 좋으련만.. 헤헤.. :)
맛있게 먹는 아이들이랍니다..
그리고서 걸어서 가는 시티성당.. 가는길에 사진하나..
시티성당 미사 시작하기전에 갑자기^^ 기도하는 아이들.. 그래서 미사전이라서 하나 찍었네요..
집에와서는 씻고 둘이서 또 재미있게 놀았답니다.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