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1. 19:46

 사무엘 아침에 학교 데려다 줄려고 나가기 전에 사진을 찍었는데.. 어쩌면 둘이 이렇게 똑 같이 생겼을까요? 점점 오빠랑 더 닮아가고 모든걸 따라하는 이사벨과 그런 이사벨을 이뻐하면서도 약간^^ 귀찮아 하는 사무엘이랍니다. 헤헤.. :)

 장난꾸러기 사무엘이 가만히 있지를 않네요.

 오빠 학교 간사이에 엄마랑 시티성당에서 미사보고 공원에 놀러가서 찍은 이사벨사진..

 표정에서 난 행복해요 하는거 같죠? 헤헤..

 뚱하기도 한 표정도 지어보여주는 이사벨이랍니다.

 이건 또 다른날 사무엘 학교에 데려다 주는 아침에 찍은 사진.. 이사벨도 따라다니는데 나가는거 엄청 ^^ 좋아한답니다. 헤헤.. :)

 

Posted by 사무엘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