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에서 비어있는 방에 들어가서 장난치는 사무엘이랍니다..
사무엘이 사진찍는동안 이번에는 이사벨이 아빠랑 뒤에서 장난치고 있네요. --;;
우리 구역 봉사라서 미사 다 끝나고 성당 청소하는 오빠.. 그 뒤를 쫓아다니는 이사벨.. 성당안을 뛰어다녔던 사무엘(사진을 찍을수가 없어요--;;)이었습니다. :)
이번엔 온가족이 동생네랑 코스코 쇼핑센타에 놀러간날..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아이들 선물 사주신다고 해서.. 이사벨은 가장 좋아하는 인형을 안고 있어요.. 할아버지 뒷모습 보이죠?
그리고 동생네와 사무엘 모습도 보이죠?
이런 개구쟁이 사무엘도 얼마나 침착하게 집에서는 레고를 잘 하는지 모릅니다. 혼자서도 척척 만들죠.. 이사벨 잘때만.. 이사벨이 오빠 하는건 다 한다고 사무엘을 귀찮게^^;; 하거든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