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진들을 못 올렸네요. 이사벨이 밤에 안자고 낮에는 아래의 사진과 같이 자고
사무엘은 낮에 놀아달라고 하고.. 제가 정말 몸이 피곤해서 시간만 있으면 자다보니..
컴퓨터를 오래해서 사진들을 올릴 시간이 없었네요. :) 오늘은 정말 큰 마음~~ 먹고
자는걸 포기하고 이렇게 사진들을 올립니다. 헤헤.. 조금 있으면 이사벨 맘마 먹을 시간이라서 깰꺼라서 그때까지만 할려고요. :)
다정한 오누이 사이.. :)
이사벨은 특유의 쭉쭉이를 하며 키가 커가고..
못난이 포즈도 지어주고..
그래도 이렇게 낮에는 정신없이 잠만 잔답니다. --;;
사무엘이 일 끝나고 오신 할머니와 같이 놀고 이사벨도 안겨 있고... (어머님과 아버님이 힘드시죠, 아이들 돌보아 주랴, 저 챙겨주랴.. 헤헤..)
혼자서는 이렇게 레고도 가지고 놀고..
요즘 가장좋아하는 아이들쇼 씨디를 들고 다니다가 보기도 하고..
이렇게 많은 트럭 장남감들을 가지고 놀기도 한답니다.
그래도 장남감이 많아도 이렇게 베니랑 리오나랑 놀러 올때를 너무 좋아해요. 같이 그림그리기 하고 텔레비젼도 보는 아이들. 이젠 이사벨도 끼면 4명이 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