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17. 20:46

 

이사벨이 살이 토동토동하게 찌기 시작하더니만 얼굴도 둥그렇게 되어가고 다리와 여러군데 ^^;; 살이 찌기 시작하네요. 바로 아래 사진과 밑의 포스팅 사진과 얼굴이 틀려보일정도네요 몇일사이인데.. 아기들은 정말 자고 먹고 싸고 하면서 살이 찌나봐요.

 

이사벨의 사진은 정말 사무엘 어렸을때 찍었던 사진이랑 같아서 올려 봤어요. 점점 갈수록 사무엘이랑 같아지는 이사벨.. 그래도 느낌은 여성스러워요. 강한 여성. J

 

코코 자고  있는 이사벨.. 자는 아이는 정말 이쁜거 같아요. 여전히 새벽에 잠안자고 엄마를 힘들게 한답니다. --;;

~~ 이제부터 이사벨 패션쇼를 구경하세요. 헤헤.. 제가 늦게 결혼하고 늦게 아이를 낳아서 그런지 이사벨옷과 사무엘 옷은 물려 받았답니다. 특히 이사벨 옷은 조카인 리오나 , 친구 , 오빠 친구분의 딸옷, 부모님 아시는 댁의 딸옷, 성당 아시는분의 딸옷 해서정말 골고루 많이 물려 받아서 지금 2살까지 걱정이 없답니다. 하나도 사주지 않아도 되니.. 헤헤.. J 하느님께 감사입니다.

 

Posted by 사무엘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