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벨이 살이 토동토동하게 찌기 시작하더니만 얼굴도 둥그렇게 되어가고 다리와 여러군데 ^^;; 살이 찌기 시작하네요. 바로 아래 사진과 밑의 포스팅 사진과 얼굴이 틀려보일정도네요 몇일사이인데.. 아기들은 정말 자고 먹고 싸고 하면서 살이 찌나봐요.
이사벨의 이 사진은 정말 사무엘 어렸을때 찍었던 사진이랑 똑 같아서 올려 봤어요. 점점 커 갈수록 사무엘이랑 똑 같아지는 이사벨.. 그래도 느낌은 여성스러워요. 강한 여성. J
코코 자고 있는 이사벨.. 자는 아이는 정말 이쁜거 같아요. 여전히 새벽에 잠안자고 엄마를 힘들게 한답니다. --;;
자~~ 이제부터 이사벨 패션쇼를 구경하세요. 헤헤.. 제가 늦게 결혼하고 늦게 아이를 낳아서 그런지 이사벨옷과 사무엘 옷은 다 물려 받았답니다. 특히 이사벨 옷은 조카인 리오나 옷, 제 친구 의 딸 옷, 오빠 친구분의 딸옷, 부모님 아시는 댁의 딸옷, 성당 아시는분의 딸옷 해서… 정말 골고루 많이 물려 받아서 지금 2살까지 옷 걱정이 없답니다. 하나도 사주지 않아도 되니.. 헤헤.. J 하느님께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