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 우리 공주님인 이사벨이 기분이 좋네요. 엄마 품에서 모유를 먹었거든요.. 헤헤..
이젠 눈이 많이 켜지고 좀 더 살이 붙었네요.. 근데 여전히 키가 많이 켜져서 그런지 살이 토실토실하게는 안 붙었답니다. 헤헤..
우와~~ 이 길쭉한 이사벨 다리 보이세요? 우리 집에서 가장 키가 클꺼 같은 이 느낌.. :)
이렇게 이사벨이 집에서 엄마랑 있는 시간에. 사무엘은 이렇게 아빠랑 같이 다녀요. 같이 미사도 보러 성당도 가고.. 쇼핑도 하고.. 놀러도 가고.. :) 아래는 썬글라스 쇼핑가서 찍은 사진이네요. 아래의 빨간색으로 하려고 하다가..
결국엔 아래의 파란색으로 사온 사무엘.. 요즘 아빠 덕에^^ 쇼핑 많이 하고 다닌답니다. 엄만 안돼 하면서 안 사줄텐데 말이죠. 헤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