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를 타고 써쿨라퀴에 도착해서 물가를 바라보는 아이들..
밥은 집에서 다들 먹고 와서.. 간식을 먹고 있었답니다.
옆모습도 참 많이 비슷해 보이는 아이들.. 신났죠.. 사무엘 방학에는 데리고 다니기 바쁘답니다.
이렇게 날씨가 좋은날.. 간식을 다먹고 보트도 구경하면서 오페라 하우스로 걸어갔죠..
아참, 기차타고 왔을때 찍은 사진이랍니다.
이건 내려서 공짜로 주는 핫 초코렛을 줄서서 기다리다 기념으로 찍은 사진이네요.
제가 사무엘 임신했을때 핫 초코렛을 진짜 좋아해서 많이 먹어서 그런지 사무엘도 엄청 좋아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