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이사벨을 데리고 야외 플레이 스쿨을 갔네요. 이때가 14개월때쯤이네요..
같이 가서 신이난 아이들이랍니다.
곤충 채집가가 된 사무엘..
같이 책도 읽고 장남감도 가지고 놀고 그러네요.
그 다음에 옆에 있는 공원에 가서 놀기도 하고.. 점심도 먹는 아이들..
이렇게 열심히 돌아다닌답니다.
어딘가에 올라가 있기도 하고요..
개구쟁이 사무엘..
그 다음엔 시티 성당미사에 가면.. 가는길에 이사벨은 낮잠을 자서 집에 올때쯤에 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