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올리는게 많이 ^^ 밀렸네요. 이사벨 세례식 사진을 이제야 다 받아서 그거 부터 정리하고 하려니까 그랬어요. 바쁘기도 하고요, 이사벨이 밤에 잘 안자기도 하고요. 이젠 (10월) 사무엘도 더 많이 컸고 이사벨으 정말 정말 많이 컸어요. 기대해 주세요. 빨리 올릴께요.
사무엘이 학교를 가기위해 또 멋있게 차려입었답니다. 이젠 다 큰 아이 같네요.
헤헤.. 신난 사무엘. 언제나 장난끼가 많답니다. :)
이런 사무엘 옆에 뚱하고 있는 우리 이사벨.. 헤헤..
갑자기 이렇게 울다가도...
왜 이사벨 하고 관심 가져주면 이렇게 그만 울고 뚫어지게 쳐다봅니다.
그렇고 이렇게 살며시 웃다가...
특유의 환한 미소를 지어주네요. :) 보는 사람들도 기분이 좋아지는 미소 짓게 만드는 이사벨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