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26. 18:47

사무엘은 집엔만 있으면 놀지않고 피곤해하고 몸이 축 처져하면서 심심해 라고 한답니다.
텔레비젼을 많이 봐서 눈이 피로하고 멍하니 있을때가 많고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밖으로 데리고 나간답니다. :)

-오늘도 집에만 있었더니 힘이 없어하는 사무엘...

- 데리고 근처 놀이터에 갔더니 생생해 졌어요..

- 근데 놀지는 않고 사준 과일쥬스만 열심히 먹던 사무엘이랍니다. 헤헤..

- 그 다음날도 열심히 양치질하고...

- 집 근처 공원에 간식싸가지고 놀러간 사무엘이랍니다.

- 집에와선 또 옷 갈아입고 독서 삼매경에 빠진 사무엘.. 하루 일과가 바쁘네요. 헤헤.. :)


Posted by 사무엘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