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0. 31. 21:22

드디어 할머니의 큰손자가 결혼을 하기로 한날, 우리 가족들은 다 일찍 성당에 갔답니다. 멋있게 차려입고 신이난 사무엘.. 너무 장난쳐서 엄마한테 혼도 많이 난 날이죠. --;;

멋진 성당이었어요. 기념으로 사진도 하나 더 찍고.. 바빠서 저랑 이사벨 사진은 없네요. 이쁘게 입고 갔었는데.. 아쉬워라.. :)

멋있게 차려입으신 부모님 모습..

저녁에 전 아이들 때문에 못가고 부모님은 피로연에 갔다 오셨답니다. 행복해 보이시죠?

Posted by 사무엘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