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선 그림 공부로 시작했네요.. 베란다에 자리를 잡더니만 열심히 랍니다.
- 뭘 그렇게 열심히 그리는지... :)
- 이 진지한 표정과 꼭 다문 입술.. 이쁩니다. 내 아들이지만..
요즘엔 저를 "이쁘다 엄마" "엄마 왜이렇게 쪼그메? 귀여워." 하며 이뻐해주는 사무엘덕에
감동받으며 살고있는 보나랍니다. :)
- 이젠 다 끝나고 나갈 준비한 사무엘...
- 나갔다 와선 이렇게 옷을 갈아입고 고치는 놀이에 집중한 사무엘이랍니다.
- 안경도 꺼꾸로 쓰고 열심히 망치질 하는 사무엘.. 집중하면 다른건 신경도 안쓴답니다. 누굴 닮았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