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5. 25. 14:07

4월 18일날 놀러간 이스터 쇼에서는 사무엘은 이렇게 아이들 노는 곳에 가서
아이들용 차를 타기도 했답니다.

- 아직 자전거 페달을 못 밟아서 안타까운 마음에 손으로 끌어당기는 저를 오빠가 사진으로 찍었네요.. 헤헤..

- 이번엔 따른 차를 탄 사무엘.. 빠이빠이를 하며 인사하는 중이랍니다.

- 이번에는 엄마랑 기차를 탄 사무엘..엄마만 신나보이네요. 헤헤..

- 아직은 무서워하지만 용기내서 손을 내미는 사무엘.. 물론 염소가 다가오자..
앙앙거리며 도망갔다는 말이 있습니다. --;;

- 뒤에 보이는것과 같이 사람이 엄청~~ 많았답니다.

- 이 쇼의 하이라이트인 쇼백이라고 파는 가방들중에서 사무엘이 좋아하는 토마스 가방을 사고서 신이난 사무엘이랍니다. 안에는 토마스 가방들이 2개, 모자, 우산도 있었어요.
이걸 가지고 신이난 사무엘은 집에 올때까지 자기가 이렇게 들고 왔답니다. :)


Posted by 사무엘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