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7. 18. 20:46
저의 친구들은 다 아줌마인데 유일한 아가씨 한명인 현정이가 시집간 날이네요.
날씨도 좋았고 그리고 행복해 보이는 모습을 보니 제가 결혼할때가 생각나더라고요.
저도 기분이 좋았고.. 물론 열심히 이쁜 우리 사무엘 사진을 찍었답니다.

1) 너무나 이쁘고 잘생기게 나온 사무엘 모습들.. 누구 아들인지 잘 생겼네요. :)
2) 결혼식하는 앞에는 안보고 뒷자석 사람들 보고 앞에 보라고 우우거리며 손짓하는 사무엘.
3) 아빠랑 옆모습이 많이 닮았죠? 
4) 신랑과 신부랑 같이 찍은 우리 가족들 사진.. 행복한 가정이 되길 기도합니다.

Posted by 사무엘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