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0. 17. 16:03
집에 오는 길에 하늘을 보니 누군가 Jesus = hope (주님은 희망) 그리고 Jesus is Lord( 주님은 주인이십니다) 라는 글귀를 하늘에 썼다. 사진으로 찍어 보았다. 조금 짤리긴 했어도.. :)
그러면서 집에 오면서 들은 "예수 어린양 존귄한 이름" 이란 노래에 아빠와 엄마는 열심히 따라 부르고
사무엘은 아주~~ 심각하게 들으면서 집에 왔다. 안울고 온것만으로 난 행복하다.
주님 생각하고 노래하고 왔으니 이보다 더 좋을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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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무엘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