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 14. 21:57

집안만이 아니라 집 앞이나 그 주변도 사무엘이 기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렇게
사진을 올려보네요. 지금도 사무엘아 여기 기억해? 하면 안다고 고개를 끄덕이며
뭐라고 옹알이를 한답니다. :) (아들 자랑중이네요 . 헤헤)

- 문을 잠갔는지 확인을 하고.. (참고로 오빠가 새로운 열쇠로 갈아주고 왔네요. )
- 이제 나갈 준비가 다된 사무엘이네요.
- 문 앞을 나와서 좋아하는 뽀로로 스티커를 들고 바쁘게 뛰기 시작하는 사무엘..
- 어딜가나 했더니 알아서 할머니 차로 가네요. 똑똑한 내 아들.. :)
- 중앙 3길 47호라는 문패를 찍어보았네요.. 헤헤.. 제가 다 기억하는 이유는 좀 많이
인터넷 쇼핑을 했더니만.. 택배들이 오는데 다들 잘 못 찾아오셔서 전화 통화를 많이 했던
기억이나네요. 그리고 유명한 ^^ 고모덕에 택배분이 알아서 어머님 가게로 물건을
보내주셨던 기억도 나고요.. 헤헤.
Posted by 사무엘 아빠